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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님아들과 시골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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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그 부치개산 능선을 넘어가면 집채만한 바우가 있어. 얼매나 큰지 둘레가 이 우산각 만 해. 근디 이상하게 그 바우를 보면 한 가운데가 딱 금가 있어. 그 내력을 보면, 영암군 원님 아들이 여기까지 사냥하러 왔는디, 큰 애기들이 산에 나물을 하러 왔는디, 그 중에 여그 매월리 처녀를 보고 한 눈에 반해서 사랑에 빠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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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
바위얼매나
얼마나맨치
처럼
여그 부치개산 능선을 넘어가면 집채만한 바우가 있어. 얼매나 큰지 둘레가 이 우산각 만 해. 근디 이상하게 그 바우를 보면 한 가운데가 딱 금가 있어. 그 내력을 보면, 영암군 원님 아들이 여기까지 사냥하러 왔는디, 큰 애기들이 산에 나물을 하러 왔는디, 그 중에 여그 매월리 처녀를 보고 한 눈에 반해서 사랑에 빠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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