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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이야기 서호면
인민군 놀린 아기
본문
인공 때 야그를 할라치며는 참 기가 맥힌디, 우리 동네에 시살짜리 애기가 있었어. 동네에 인공군들이 들어와 갖고 마실을 이 잡듯이 뒤지고 댕겼어. 어른들이 하도 놀래서 모다 이리저리 피해 다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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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그
이야기시 살짜리
세 살짜리마실
마을댕겼어모다
모두기냥
그냥에린
어린총구녕
총구멍암
아무손뿌닥
손바닥뽈고
빨고맥히다
막히다어른덜
어른들요
여기가차이
가까이핑
[서둘러]보먼
보면땀시
때문에마시
말이여
인공 때 야그를 할라치며는 참 기가 맥힌디, 우리 동네에 시살짜리 애기가 있었어. 동네에 인공군들이 들어와 갖고 마실을 이 잡듯이 뒤지고 댕겼어. 어른들이 하도 놀래서 모다 이리저리 피해 다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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