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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 갔다 온 여자
본문
보소. 우리 부락에 김용철라는 사람이 살았는디, 이 양반 어머니가 원인 모르게 죽었어. 그래갖고 장례 준비를 다하고 돼지까지 잡았는디, 관에서 살아났어. 관에 넣어두고 못질꺼정 했는디, 소리가 나서 열어본께 살은 것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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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느리
며느리아부지
아버지시어매
시어머니생겨부린
삼켜버린뫼
묘손꾸락
손가락죽어뿌린
죽어버린새복
새벽
보소. 우리 부락에 김용철라는 사람이 살았는디, 이 양반 어머니가 원인 모르게 죽었어. 그래갖고 장례 준비를 다하고 돼지까지 잡았는디, 관에서 살아났어. 관에 넣어두고 못질꺼정 했는디, 소리가 나서 열어본께 살은 것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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