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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죽인 모진 목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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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언니가 늦게 결혼했는디, 결혼하자마자 애기가 들어섰어라. 그란디 낳으면 딸이고, 또 낳으면 딸이고 연속해서 다섯을 낳았어라. 여섯 번째 애기가 들어 섰는디, 제사 때 지름을 짜러 갔다가 엎어져 부렀어라. 옛날에는 애기 날라믄 지름을 안 짜는 법인디, 제사라 할 수 없이 짜러 갔다가 엎어진 것이어. 실수한 것이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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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기름난라믄
낳으려면택
턱얼매나
얼마나어벌쩍한
[대충 사는]구댕이
구덩이새복
새벽데꼬
데리고
우리 동네 언니가 늦게 결혼했는디, 결혼하자마자 애기가 들어섰어라. 그란디 낳으면 딸이고, 또 낳으면 딸이고 연속해서 다섯을 낳았어라. 여섯 번째 애기가 들어 섰는디, 제사 때 지름을 짜러 갔다가 엎어져 부렀어라. 옛날에는 애기 날라믄 지름을 안 짜는 법인디, 제사라 할 수 없이 짜러 갔다가 엎어진 것이어. 실수한 것이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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