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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이야기 도포면
디딜방아의 향수
본문
전에는 쌀이고 보리고 다 찧어 먹었어라. 우리 에래서 동네 아짐씨들이랑 디딜방아 볿을 때면 징상스럽다고 함시로도 그럭저럭 재미난 일도 있었어라. 밭에서 일하고 돌아와서 뻐쳐 죽겠는디 식구들 먹고 살아야한께 그라고 했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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볿다
밟다징상스럽다
고생스럽다함시로
하면서뻐쳐
힘들어숭보다
흉보다구중새
[꾸중하는 새]호랑새
[호랑이 같은 새]시어매
시어머니미련새
[미련한 새]심들다
힘들다놈
남이바구
이야기참지름
참기름
전에는 쌀이고 보리고 다 찧어 먹었어라. 우리 에래서 동네 아짐씨들이랑 디딜방아 볿을 때면 징상스럽다고 함시로도 그럭저럭 재미난 일도 있었어라. 밭에서 일하고 돌아와서 뻐쳐 죽겠는디 식구들 먹고 살아야한께 그라고 했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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