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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놀린 머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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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머슴이 있던 시절이 있었어. 머슴은 그냥 양반집의 물건 취급했던 시절도 있었는디. 그것은 조선시대에나 있었던 얘기고, 우리 어렸을 적 머슴들은 달랐지. 양반과 머슴은 계약 관계에 있어서 머슴이 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안 하는 시대였어. 그래서 상머슴이라 해. 그냥 말 듣는 머슴이 아니라 때로는 주인 머리 꼭대기에 올라가기도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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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꼬롬
어떻게고약시럽게
까다롭게암시랑
아무렇지시렁
선반
옛날 머슴이 있던 시절이 있었어. 머슴은 그냥 양반집의 물건 취급했던 시절도 있었는디. 그것은 조선시대에나 있었던 얘기고, 우리 어렸을 적 머슴들은 달랐지. 양반과 머슴은 계약 관계에 있어서 머슴이 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안 하는 시대였어. 그래서 상머슴이라 해. 그냥 말 듣는 머슴이 아니라 때로는 주인 머리 꼭대기에 올라가기도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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