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태풍 속 만선
본문
흑두라는 곳에서 배를 거그서 나갔제. 음력으로 시월 달이나 되얐것네. 해남 산이면 거가 요쪽은 바다여. 거그로 고기 잡으러 올라갔는디, 가다 본께 고기가 많이 있어서 그물을 놨어. 낮 두시경이나 되얐으까, 그물 놓고 배로 몰았어.
|
띠어놓고
떼놓고시게
세게치앙
채양자뿌라지고
넘어지고심을
힘을져냈어
퍼냈어솔찮이
꽤많이
흑두라는 곳에서 배를 거그서 나갔제. 음력으로 시월 달이나 되얐것네. 해남 산이면 거가 요쪽은 바다여. 거그로 고기 잡으러 올라갔는디, 가다 본께 고기가 많이 있어서 그물을 놨어. 낮 두시경이나 되얐으까, 그물 놓고 배로 몰았어.
|
영암문화원 열람실 | 대표자 : 원장 김한남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교동로55
TEL : 061-473-2632 | FAX : 061-473-2732 | E-mail : ycc2632@hanmail.net
Copyright © 영암문화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