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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준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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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놀다가 배는 해남가 있고 거기도 산이면인디, 거그다 배를 놔두고 영암까지 댕겼제. 마누라가 설대목이라 굴 깐다고 가자고 그랬어. 가다 본께 마누라가 배를 멍커보라고 하대. 고기가 물속에 비친다고 그물 치자고 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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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커보라고
멈춰보라고씻나락
볍씨한나
가득걱서
거기서인자
이제이빠이
가득폴다
팔다봉다리
봉지차두
자루
겨울에 놀다가 배는 해남가 있고 거기도 산이면인디, 거그다 배를 놔두고 영암까지 댕겼제. 마누라가 설대목이라 굴 깐다고 가자고 그랬어. 가다 본께 마누라가 배를 멍커보라고 하대. 고기가 물속에 비친다고 그물 치자고 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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