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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이야기 신북면
설탕 대신 사카린
본문
나주 동강에서 열아홉 살에 시집을 왔는디, 중마쟁이가“논도 세 마지기, 방앗간도 있다”고 해서 시집온께, 집 한 칸도 없이 고생만 무지하게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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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매
시어머니시상
세상중마쟁이
중매쟁이아그
아기
나주 동강에서 열아홉 살에 시집을 왔는디, 중마쟁이가“논도 세 마지기, 방앗간도 있다”고 해서 시집온께, 집 한 칸도 없이 고생만 무지하게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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