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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당 준 호랑이
본문
어르신 말씀이“류가들은 호식을 안 한다”했어라. 저기 다리실 양씨도 그라고. 옛날 이야긴디, 어느 날 여그 류가 양반이 재를 넘어오는데 호랭이 울음소리가 하도 이상해서 가본께, 호랭이가 엎어져서 켁켁거림시로 자빠져 있은께, 가까이 본께, 목구멍에 여인의 비녀가 백에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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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그
여기호랭이
호랑이바우
바위진틀
진펄물잔 데
시원찮은 곳뫼
묘알케
알려
어르신 말씀이“류가들은 호식을 안 한다”했어라. 저기 다리실 양씨도 그라고. 옛날 이야긴디, 어느 날 여그 류가 양반이 재를 넘어오는데 호랭이 울음소리가 하도 이상해서 가본께, 호랭이가 엎어져서 켁켁거림시로 자빠져 있은께, 가까이 본께, 목구멍에 여인의 비녀가 백에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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