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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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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사리가 징나면 무서워. 소도 뿔데기 날 때가 있당께. 옛날에“뿌사리가 배창시를 걸고 다녔다”했어라. 징나면 사람을 받쳐서 뿔로 배창시를 찔러 분단께. 소는 앞만 보고 옆을 잘 안 본다 한께, 산으로 도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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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사리
수소징나다
화나다뿔데기
성질배창시
창자쇳바닥
혓바닥질에서
길에서허연
하얀에릴 때
어릴 때떡대
몸집
뿌사리가 징나면 무서워. 소도 뿔데기 날 때가 있당께. 옛날에“뿌사리가 배창시를 걸고 다녔다”했어라. 징나면 사람을 받쳐서 뿔로 배창시를 찔러 분단께. 소는 앞만 보고 옆을 잘 안 본다 한께, 산으로 도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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