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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이야기 금정면
오장치
본문
우리 동네에 오장치라는 사람이 있었는디, 옆에 동네에는 오쟁이도 있었어라. 그것이 오씨가 아니고 그냥 별명이어. 오장치는 봄에 심을 씨앗을 보관하던 바구니 이름인디, 지푸라기를 엮어서 만든 바구니여. 거그다 씨앗을 보관해 갖고 서늘한 곳에 걸어놔. 그랑께 쥐새끼들이 못 오게 보관하는 것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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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
우리 동네에 오장치라는 사람이 있었는디, 옆에 동네에는 오쟁이도 있었어라. 그것이 오씨가 아니고 그냥 별명이어. 오장치는 봄에 심을 씨앗을 보관하던 바구니 이름인디, 지푸라기를 엮어서 만든 바구니여. 거그다 씨앗을 보관해 갖고 서늘한 곳에 걸어놔. 그랑께 쥐새끼들이 못 오게 보관하는 것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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