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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천 모래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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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면 금산마을 앞 영산강이 흘러가는 강변 둑에 앙거서 기타를 치며 노래를 즐겨 부르던 동네 청년이 있었어. 아이들은 동네 형이라 부르며 그 노래와 기타 치는 옆에서 듣고는 했제. 그 청년이 바로 가수 방주연의 <당신의 마음>을 작사한 김지평 작가였어. 그 사람은 이 마을에서 태어나 여기서 고등학교까지 마쳤던 긍게 뭐시냐 대중 음악평론가라고 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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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거서
앉아서긍게
그러니까
덕진면 금산마을 앞 영산강이 흘러가는 강변 둑에 앙거서 기타를 치며 노래를 즐겨 부르던 동네 청년이 있었어. 아이들은 동네 형이라 부르며 그 노래와 기타 치는 옆에서 듣고는 했제. 그 청년이 바로 가수 방주연의 <당신의 마음>을 작사한 김지평 작가였어. 그 사람은 이 마을에서 태어나 여기서 고등학교까지 마쳤던 긍게 뭐시냐 대중 음악평론가라고 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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