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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코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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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치가 한 일 년쯤 크면 심이 세서 사람을 끌고 댕길 정도여라. 심이 장사라 사람 말을 안 들은께, 코를 뚫어서 코뚜레를 달아야 해. 사람이 맘대로 부릴라고 그런 것을 하제. 코를 뚫어서 잡아 땡기면 아픈께 따라올 수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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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치
송아지심
힘땡기면
당기면맨치로
처럼맨들고
만들고똥그라니
동그랗게물팍
무릎돋굴라고
북돋우려탁백이
막걸리참지름
참기름
소양치가 한 일 년쯤 크면 심이 세서 사람을 끌고 댕길 정도여라. 심이 장사라 사람 말을 안 들은께, 코를 뚫어서 코뚜레를 달아야 해. 사람이 맘대로 부릴라고 그런 것을 하제. 코를 뚫어서 잡아 땡기면 아픈께 따라올 수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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