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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거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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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머리 생각하면 아직도 질색팔색이지라. 꿈에도 가위 눌린당께라. 모내기 할라믄 논에 거머리가 너무 많았어라. 워따 거머리는 여른 데가 징하게 붙어있어. 아무리 잡아도 종아리에 시커멓게 붙어갖고, 떼 내면 피가 줄줄 흐르고 무서워서 일을 못 할 정도였당께. 이런 얘기하면 요즘 사람들은 우리보고 멍청한께 그라고 살았다고 그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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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른
이런징하게
징그럽게띨라
뗄라대가리
머리고상
고생
거머리 생각하면 아직도 질색팔색이지라. 꿈에도 가위 눌린당께라. 모내기 할라믄 논에 거머리가 너무 많았어라. 워따 거머리는 여른 데가 징하게 붙어있어. 아무리 잡아도 종아리에 시커멓게 붙어갖고, 떼 내면 피가 줄줄 흐르고 무서워서 일을 못 할 정도였당께. 이런 얘기하면 요즘 사람들은 우리보고 멍청한께 그라고 살았다고 그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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