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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이야기 삼호읍
우물 지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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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상에는 우스운 얘긴디, 옛날에는 다른 사람이 물을 못 떠가게 마을 시암을 지켰당께요. 마을에 시암이 하나 밖에 없던 시절에는 물이 생명이여. 마을 시암에서 모다 물 떠다가 밥 지어 먹고 살았는디, 물이 말라 보타지면 난리가 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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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암
샘보타지면
말라붙으면넘이
남이돌라가다
훔쳐가다지천
꾸중
지금 시상에는 우스운 얘긴디, 옛날에는 다른 사람이 물을 못 떠가게 마을 시암을 지켰당께요. 마을에 시암이 하나 밖에 없던 시절에는 물이 생명이여. 마을 시암에서 모다 물 떠다가 밥 지어 먹고 살았는디, 물이 말라 보타지면 난리가 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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