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당일치기 혼인
본문
내가 일로서 여그로 열아홉에 시집와서 여든다섯 살이 되도록 이날 이태까지 여그서 사요. 옛날에는 요 앞 깐치목까지 풍선 타고 와서 걱서 부터 가마타고 왔어. 거기에 배가 들어오고 나오는 자리가 있었어. 중촌 앞에 바로 거기다가 배를 대고 그랬어. 그 때는 당일치기 혼인 했당께라.
|
걱서
거기서믹이고
먹이고역서
여기서울 어머이
우리 어머니모다
모두건
거나한채려주고
차려주고
내가 일로서 여그로 열아홉에 시집와서 여든다섯 살이 되도록 이날 이태까지 여그서 사요. 옛날에는 요 앞 깐치목까지 풍선 타고 와서 걱서 부터 가마타고 왔어. 거기에 배가 들어오고 나오는 자리가 있었어. 중촌 앞에 바로 거기다가 배를 대고 그랬어. 그 때는 당일치기 혼인 했당께라.
|
영암문화원 열람실 | 대표자 : 원장 김한남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교동로55
TEL : 061-473-2632 | FAX : 061-473-2732 | E-mail : ycc2632@hanmail.net
Copyright © 영암문화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