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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릿재 슬픈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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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해남이나 강진에서 한양으로 갈라믄, 월출산 옆탕구리 누릿재를 넘어가야 했지라. 정약용 선생님이 유배갈 때도 이 질을 넘어서 강진 다산 초당으로 갔고, 소장수들이 소를 사고팔고 할 때도 이 질을 넘어 댕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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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믄
가려면옆탕구리
옆구리질
길꼰날
지난날폴아서
팔아서암말
아무 말시방
지금
옛날 해남이나 강진에서 한양으로 갈라믄, 월출산 옆탕구리 누릿재를 넘어가야 했지라. 정약용 선생님이 유배갈 때도 이 질을 넘어서 강진 다산 초당으로 갔고, 소장수들이 소를 사고팔고 할 때도 이 질을 넘어 댕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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