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아들 주는 쌍정우물
본문
우리 마을은 물이 솟아나는 샘이 두 개 있어서 쌍정마을이라고 했당께. 그런디 샘이 두 개라서 아주 좋은거라. 왜냐하면 한 샘은 먹을 물만 질러다 묵고, 다른 하나는 빨래나 허드렛물로 쓰고, 여름이면 여자들 목욕하구, 정말 징하게 좋아라. 그라고 대밭 밑에서 물이 솟아나온께 시원하고 맛도 엄청나게 좋아라.
|
질러다
길러다묵고
먹고보타진
마른싯
셋
우리 마을은 물이 솟아나는 샘이 두 개 있어서 쌍정마을이라고 했당께. 그런디 샘이 두 개라서 아주 좋은거라. 왜냐하면 한 샘은 먹을 물만 질러다 묵고, 다른 하나는 빨래나 허드렛물로 쓰고, 여름이면 여자들 목욕하구, 정말 징하게 좋아라. 그라고 대밭 밑에서 물이 솟아나온께 시원하고 맛도 엄청나게 좋아라.
|
영암문화원 열람실 | 대표자 : 원장 김한남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교동로55
TEL : 061-473-2632 | FAX : 061-473-2732 | E-mail : ycc2632@hanmail.net
Copyright © 영암문화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