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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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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배죽머리 근처에 옹기 굽던 점말이 있었어. 새 동네가 거기 가마자리여. 그쪽에 배죽머리라고 옛날 바다와 이어졌을 때 배들을 쨈매놓던 자리여. 그곳에 진흙이 매장되어 있는 것을 보고 터를 잡은 듯 해. 어려서 보면 황토를 퍼다가 흙벽돌을 찍었어. 틀에 넣어 딱 때리면 메주마냥 되더만, 그걸로 차근차근 이어서 가마를 만들었어. 비스듬하게 질게 엄청 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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쨈매놓던
묶어놓던질게
길게걱서
그곳에서폴로
팔러질
길징상스럽게
무척함시로
하면서아짐
아주머니어매
어머니숭
흉얼병
홧병
영암 배죽머리 근처에 옹기 굽던 점말이 있었어. 새 동네가 거기 가마자리여. 그쪽에 배죽머리라고 옛날 바다와 이어졌을 때 배들을 쨈매놓던 자리여. 그곳에 진흙이 매장되어 있는 것을 보고 터를 잡은 듯 해. 어려서 보면 황토를 퍼다가 흙벽돌을 찍었어. 틀에 넣어 딱 때리면 메주마냥 되더만, 그걸로 차근차근 이어서 가마를 만들었어. 비스듬하게 질게 엄청 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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