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옛 이야기 영암읍
달뜨면 나타나는 달각시
본문
월출산 근처 마을에 칠뜨기가 살았는디, 늙은 엄니하고 살면서 장가를 못 갔어. 바보한테 누가 시집 오것어? 하루는 달이 휘엉청 밝아 산을 올랐는디, 거그서 허연 각시를 만났어. 한 눈에 반한 칠뜨기가 고백한께, 그 각시가 달뜨는 밤에만 만날 수 있다고 약조 했어.
|
엄니
어머니거그서
거기서이삔
예쁜허연
하얀장꽝
장독대새복
새벽
월출산 근처 마을에 칠뜨기가 살았는디, 늙은 엄니하고 살면서 장가를 못 갔어. 바보한테 누가 시집 오것어? 하루는 달이 휘엉청 밝아 산을 올랐는디, 거그서 허연 각시를 만났어. 한 눈에 반한 칠뜨기가 고백한께, 그 각시가 달뜨는 밤에만 만날 수 있다고 약조 했어.
|
영암문화원 열람실 | 대표자 : 원장 김한남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교동로55
TEL : 061-473-2632 | FAX : 061-473-2732 | E-mail : ycc2632@hanmail.net
Copyright © 영암문화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