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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이야기 학산면
아기와 송아지
본문
나는 옴천에서 일로 왔어. 친정이 아들 넷에 딸 하나로 부잣집 딸로 귀하게 컸지. 그란디 여그 와서 첫 애를 낳는디 헛간에서 낳았어. 하도 부대낀게 부엌으로 나왔는디, 거그서 안 나온께 헛간으로 갔어. 거그서 애를 낳았는디, 해필 도팍에다 부딪쳐서 애기 이마가 빨가니 부어올라서 얼척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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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팍
돌얼척
어처구니재지금
분가
나는 옴천에서 일로 왔어. 친정이 아들 넷에 딸 하나로 부잣집 딸로 귀하게 컸지. 그란디 여그 와서 첫 애를 낳는디 헛간에서 낳았어. 하도 부대낀게 부엌으로 나왔는디, 거그서 안 나온께 헛간으로 갔어. 거그서 애를 낳았는디, 해필 도팍에다 부딪쳐서 애기 이마가 빨가니 부어올라서 얼척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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