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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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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문수포가 친정이어. 시집 와서 고상도 많이 하고 딸을 일곱이나 낳았어. 아~이고 말도 말어. 옛날에는 아들 못 낳으면 시집살이 많이 했제. 안 좋은 소리 많이 듣고 눈치 보이고 살면서 악착같이 아들 낳을라고 하다본께, 여덟이나 낳았는디 하나 죽고 일곱이여, 딸만 일곱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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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
고생댕기고
다니고깨깟이
깨끗이옥독
[옥같은 항아리]젤
제일놈
남우게다
위에여다가
이어다가물팍
무릎
내가 문수포가 친정이어. 시집 와서 고상도 많이 하고 딸을 일곱이나 낳았어. 아~이고 말도 말어. 옛날에는 아들 못 낳으면 시집살이 많이 했제. 안 좋은 소리 많이 듣고 눈치 보이고 살면서 악착같이 아들 낳을라고 하다본께, 여덟이나 낳았는디 하나 죽고 일곱이여, 딸만 일곱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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