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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이야기 학산면
동정난 사연
본문
옛말에“벌깟 나무를 집에다 두면 동정난다”고 그랬어. 내가 그것으로 가슴에 묻은 일이 있었어라. 내 딸이 다섯 살 먹은 딸 얘긴디, 법명 간 데로 동쪽에 세워 놓았는디, 다른 딸애가 뫼똥 옆에 있는 나무를 끊어갖고 왔어. 작대기같이 긴 나무를 끌고 댕김시로 노래하고 놀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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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깟
[산소 주변]동정
[액신 병]뫼똥
무덤댕김시로
다니면서시 살배기
세 살짜리나뿌닥
얼굴바닥퍼래지고
파래지고쬐그만
조그만시상
세상비선
[비밀 처방]언능
얼른즈그
자기
옛말에“벌깟 나무를 집에다 두면 동정난다”고 그랬어. 내가 그것으로 가슴에 묻은 일이 있었어라. 내 딸이 다섯 살 먹은 딸 얘긴디, 법명 간 데로 동쪽에 세워 놓았는디, 다른 딸애가 뫼똥 옆에 있는 나무를 끊어갖고 왔어. 작대기같이 긴 나무를 끌고 댕김시로 노래하고 놀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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