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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길이란 것이 거의가 꼬불꼬불 오솔길이었어. 뭣이냐, 구루마도 거의 없었던 시절이라 한 사람이 포로시 지나가는 길이었어. 사람도 많이 다니지 않던 시절이라 오솔길은 한적하고 무섭고 그랬제. 여자나 아그들이 혼자 댕기기는 여간 무섭고, 보통 길동무를 모태서 같이 다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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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루마
달구지포로시
겨우아그
아이댕기
다니기모태서
모아서바우
바위쌈
싸움무성게
무서우니까거 뭐시냐
그게 무엇이냐면우덜
우리는내뺏제
내달음쳤지
전에는 길이란 것이 거의가 꼬불꼬불 오솔길이었어. 뭣이냐, 구루마도 거의 없었던 시절이라 한 사람이 포로시 지나가는 길이었어. 사람도 많이 다니지 않던 시절이라 오솔길은 한적하고 무섭고 그랬제. 여자나 아그들이 혼자 댕기기는 여간 무섭고, 보통 길동무를 모태서 같이 다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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