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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기 은적산에 가면 도선골이 있어. 산 중턱 쯤 돌아가면 도선국사가 하루아침에 쌓았다는 성터가 있는디, 사람이 쌓은 것이라 믿기 어려울 정도로 반듯하게 쌓았어.“사람의 힘으로 어떻게 쌓았을까”믿기지 않을 정도로 칼로 잘라낸 듯이 반듯하게 잘라 있어. 전해오는 얘기로는 도선국사가 그것을 하루아침에 쌓았대. 그란께 도술이 아니면 안 되지. 도선국사는 신통력이 있는 도사였던 모양이야. 거그서 도선국사가 도를 닦은 암자가 있었다 해. 그 터에서는 지금도 물이 나와. 바위틈새기에서 맑은 물이 졸졸 흘러나오고 산새도 북풍을 막아주고 앞으로 … 영암문화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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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고장이 도선국사 땜시 유명한디, 요 은적산 우게 가면 도선국사가 하루 새벽에 만든 도선암 터가 있어. 암자는 없고, 터만 남아 있어. 나도 오래 전에 가봤는디, 올라가기 힘들어. 거그서 보면 월출산이 딱 들어와. 그랑께 그런 곳을 정했는갑서. 그란디 터가 좁은께, 축대를 싸서 터를 만들었는갑서. 엄청나게 높게 쌓은 축대가 있는디, 얼마나 빤듯하게 쌓는지 도저히 사람 솜씨가 아녀. 그냥 칼로 딱 짤라분 것처럼 빤듯하당께. 그 축대를 하루 새벽에, 해뜨기 전에 다 싸부렀다 한께, 도술 아니면 안 되제. 높이가 사람 키보다 서… 영암문화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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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른들한테 들은 전설에 의하면 도선 국사가 최초로 출가한 절이 월산사라고 전해 내려오고 있고, 절터 옆에“도선국사 낙발지지”라고 새겨진 바위가 있어. 언제 새긴 건지는 모르 것는데, 암튼 한글로 음각한 글씨가 지금도 선명해요. 우리 어렸을 때 그 절터에 가보면 기와장이 많이 나왔어. 주황색도 있고 검은색도 있고, 여러 가지 색깔이 있었어. 기와 크기도 다 다르고. 어떤 수키와는 어린 애들이 들지 못 할 정도로 크고 무건 것도 있었고요. 그라고 그 터 주변에 야생 녹차도 많이 있고, 또 배롱나무가 무지하게 큰 것이 있었는디, 지금… 영암문화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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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그 마을 앞 도로가에 큰 느티나무가 있는디, 그 나무가 천연기념물 이백팔십삼호로 지정 되었어. 그라고 수령이 오백년 되었다고 쓰여 있는디. 그보다 채도 오래 되았어. 도선국사가 심었다는 전설이 있은께, 천년은 넘었다고 봐야제. 그란께 그 정자나무는 통일신라 말에 도선국사께서 우리 월산마을 주변에다 나무 세 그루를 심었다고 했는디, 한 그루는 마을 제일 우게 산 밑에다가 감나무를 심어 났는디, 그 감나무가 굉장히 컸었다고 했어. 옛날에는 감나무 밑에가 정자가 있었다고 했는디, 지금은 감나무도 정자도 없어진지 오래여. 그래서 예나… 영암문화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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