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소리
화소마을 일원
쩌그 저것이 월대바우여. 그라고 쩌쪽에 가세 같이 생긴 바우가 가세바우여. 근디 가세바우 뒤로 독을 잘 다듬어서 쌓은 성이 쬐깐 있어. 옛날에는 그 성이 쩌그 오른쪽에 보이는 산이 죽순봉인디 거까지 쭉 싸져있었다고 하드만. 그랑께 가세바우서부터 쭉 내려와서 시방은 수리조합에서 보를 맹그러 썩은 물이 돼야있는 어사방죽을 거쳐 죽순봉까지 독으로 싼 성이 있었다는 거여. 근디 박정O 정권 말기에 수리조합에서 어사방죽에 보를 쳐 맹그면서 허물어 불고, 독들이 빤듯빤듯한께 고것들을 싹 딴 공사장, 지남방조제 공사 한디로 다 갖고 가불었다고…
가선대부 공조참판 해주오공 신도비명유명조선국 가선대부 행 공조참판 겸 동의금부사 춘추관사 오위도총부 부총관 통훈대부 사간원 헌납 해주오씨 신도비명 병서통훈대부 전 현릉참봉 월성 최영조(崔永祚)가 짓고, 성산 현재승이 쓰고, 자헌대부 행 종경원(從卿院) 정(正) 완산 이재량(李載亮)이 비액(碑額)의 전서를 썼다.선황제 즉위 10년 계유년, 우리 아버님이 동부승지(同副承旨)로 계실 때 소를 올려 시폐 (時弊)에 대해 진언하였는데 말이 매우 얌전하면서도 강직하였으니, 임금께서 깊이 치하하고 받아들였다. 이에 뭇 권간들이 벌떼같이 일어나 …
관찰사 윤대열 영세송덕비 공의 교화는 훤히 통하는 것, 뱃사람들 이익을 탐하지 않게 되었네. 누가 감히 분란을 일으키랴, 은택이 고르게 평안히 하였노라. 신축 11월 갑자 도포선(都浦船) 주인 세움 신축 11월(1901년)觀察使尹公碓㤠永世頌德碑 公化所徹 船不利恈 孰敢爭奪 澤均安作 辛丑十一月甲子都浦船主人立관찰사윤공대열영세송덕비 공화소철 선불이모 숙감쟁탈 택균안작 신축십일월갑자도포선주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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