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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두산 밑에 만수리에는‘비단 금’자에‘내 천’자를 쓰는 금천마을이 있어. 또 그 위에 비단 금자에 잿 성자를 쓰는 금성마을이 있었어. 근디 전하는 말에 의하면 말이시. 여그서 베를 짜고 비단옷을 만들어서 어느 소국인지는 몰라도 여기 서민들은 입지 못하고 그 비단이 딴 데로 갔다는 것이여. 태간리는 입석부락이 있고 명산, 금성이 존재하는 곳인 거지. 명산은‘목숨 명’자‘산 산’자인 디, 옛날 정감록에는‘피란지지’라고 써져있는 곳이여. 이건 피난하기 좋은 곳으로 목숨을 길게 보전할 수 있는 길지라는 말이제. 그 때에 어느 시대인… 영암문화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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